보도자료
정전기를 흡수하는 기능성 바닥재가 개발됐다.
우경인더스트리(대표 이문수) 는 최근 정전기를 흡수, 겨울철 컴퓨터나
책상 , 문 손잡이 등을 잡을때 발생할수 있는 전기 충격과 업무시설에서
정전기로 인해 발생하는 피해를 방지하는 바닥재를 개발, 시판에 나섰다
고 밝혔다. 이 제품은 유연성이 뛰어나 모서리 굽힘 시공과 이중바닥인
액세스 플로어 시공시 전혀 깨짐현상이 없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전도
성 물질이 제품 전체에 균일하게 분포돼 있어 전도성 접착제와 함께 시공
할 경우 영구적인 전도성 기능을 보유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우드타입이나 데코타입 등 바닥재의 표면을 자유롭게 연출 할수 있으며
수입제품류와 비교할 때 가격이 ㎡ 당 3만원 정도 저렴한 2만원
에 불과한 것도 장점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아파트와 일반 사무실, 전산실, 컴퓨터실, 반도체공장 등에 적
용할 경우 정전기를 방지할 수 있음은 물론 전자제품을 보호할 수 있
을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측은 지난해 12월 영구적인 정전기 방지타
일에 대해 특허를 획득했다며 전자파 흡수와 수맥파 차단 등의 효과도
있는것으로 평가되는 신개발품의 수요가 증가할수 있을 것으로 기대
했다.
게시물수정
게시물 수정을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댓글삭제게시물삭제
게시물 삭제를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