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내용
기능성 자재 개발 활발 정전기 방지 타일등
소득 수준이 높아지면서 건강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갈수록 커
지고 있다. 건축물 마감재 제조업체들도 이같은 흐름의 맞춰 첨단
기능을 갖춘 제품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타일전문제조업체인 '우경 인더스트리' (대표 이문수)는 정전기를
완전히 막아주는 타일 및 바닥재인 ' 이 에스 디 안티 데코 '를 개
발, 판매 하고 있다.
정전기는 서로 다른 전위(電位)의 두 물체가 마찰할때 발생하는 전
기로 겨울철 옷이 몸에 휘감기거나 전자제품 등에 먼지나 머리카
락 등이 달라붙는 원인이 된다.
정전기가 심하면 화재나 전기적 충격으로 인한 전자부품의 오(誤)
작동 등의 발생을 유도 하기도 한다.
우경이 제작한 제품은 기존의 제품과 달리 다양하게 색상을 연
출할수 있고 표면이 잘 더럽혀지지 않는다는게 장점. 작은 양탄
자 형태로도 판매한다. 가격은 평당 6만3000원(시공비 별도)
황재성기자 jsonh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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